닥터자르트에 따르면 첫 론칭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의 전문성 및 제품의 뛰어난 효능과 특징을 효과적으로 소개하여 방송 시작 5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며 일본 소비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닥터자르트가 진출한 ‘숍 채널’은 연간 1200억엔(한화 약 1조 7천억 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홈쇼핑 채널이다. 특히 숍 채널은 신규 상품 선정에 매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홈쇼핑 시장 진출 및 첫 방송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향후에도 닥터자르트의 피부 전문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바탕으로 닥터자르트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해 해외 소비자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