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자외선을 동반한 따가운 햇살로 인해 외출하는 것 자체가 두려워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제와 각종 화장품들을 꼬박꼬박 챙겨서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외부 환경에 가장 먼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모발은 스타일링에만 신경을 쓸 뿐 자외선 차단이나 보호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 여름이 끝나고 손상된 모발로 인해 긴 생머리를 숏커트로 바꾸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모발 관리가 필요한 법이다.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에서는 25일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과 열기에도 끄덕 없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3종'을 추천한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적고 사용감이 편안하며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샴푸 사용하는 것이다. 르네휘테르의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샴푸는 자극이 적은 PH5.5의 약산성 샴푸로 컨디셔닝 기능이 탁월해 모발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하여 약해지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주일에 2회 정도 헤어 마스크를 이용해 모발에 영양을 꼭꼭 채워줌으로써 탱탱하고 생동감 넘치는 머릿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과 유사한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헤어 마스크를 사용하면 흡수력과 친화성이 좋아 머리카락 속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여 손상된 모발을 회복 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자외선과 외부 자극에 자주 노출되어 손상되기 쉬운 모발을 위해 피부에 바르는 썬 크림처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르네휘테르의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는 천연 오카라 추출물, 하마멜리스 추출물 등 식물성분과 비타민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