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메리케이는 서울 삼성동 메리케이코리아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식’ 을 갖고 후원금 7000 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핑크 드림 도서관’은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메리케이에서는 매년 5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사회공헌 립스틱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여성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꿈을 후원하는 데에 사용해 왔다.

노재홍 메리케이코리아 대표는 “도서관 후원 사업은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메리케이의 기업 이념을 담아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어린이, 그 중에서도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며 “이번 사회공헌 립글로스 제품을 통해 올해도 많은 어린이들이 핑크 드림 도서관의 혜택을 받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