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싸이닉이 어려운 경기불황에 소비자들을 위해 ‘아쿠아 EX젤리크림’ 대용량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싸이닉의 ‘아쿠아 EX젤리크림’은 용량은 늘렸지만 기존 제품과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해 용량 대비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11번가를 비롯한 오픈마켓, 종합몰 등 12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1번가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싸이닉 마케팅 담당자는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브랜드 네임만이 아닌 상품력을 중시하고 용량을 세세히 따지는 등의 합리적인 구매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용량 출시는 싸이닉을 애용하는 고객들 및 일반 고객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