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토피신약개발기업 바이오피드의 화장품 사업부인 비피코스메디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2회 튼튼쑥쑥 어린이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아토피로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스킨케어 라인을 공개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비피코스메디의 주요 품목은 ‘아토베스트 PLC-101’ 브랜드의 아토피 케어용 제품이다. 아토베스트 PLC-101은 얼굴용, 바디용, 국소용수퍼세럼의 3종류로 구성돼 있다.

비피코스메디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토베스트 제품의 무료현장체험과 무료 샘플 증정이벤트를 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토피 발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자료를 게시, 안내하고 비피메디컬의원 및 아토피제로센터에 대한 상담과 안내자료를 무료 배포한다.

바이오피드가 개발한 PLC-101은 세계 최초의 부작용 없는 아토피물질로 국내 및 세계특허가 등록된 물질이다. 천연인지질로 구성된 PLC-101은 피부세포의 방벽기능을 강화시키고 인체 내에서 세라마이드의 형성원료로 공급되어 피부보습층을 강화시켜 아토피 및 악건성, 민감성 피부의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는 물질이다. 또한 인체내에서 형성하는 물질을 사용해 아토피 완치까지 꾸준히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고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박두진 바이오피드 대표는 “PLC-101은 생체내에서 흡수되거나 합성되는 천연 인지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약이나 화장품의 원료로 모두 사용될 수 있는 물질”이라며
“아토베스트는 지금까지의 아토피 보습용 화장품과는 전혀 다른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한 유일한 제품이라 자부합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