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세 펠리치아노와 ‘세시봉의 주역’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여자 세시봉’ 정훈희,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파주 페스티벌’ 관계자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8개의 그래미상과 45개의 골드 레코드를 보유한 아티스트 호세 펠리치아노를 초청한다”면서 “지난해 윤형주와 김세환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송창식과 정훈희까지 합류해 세시봉 원년멤버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 8일에는 유리상자, 자전거탄 풍경, 안치환, 봄여름가을겨울, 아이유 등이 출연하고, 다음날인 9일에는 호세 펠리치아노, 임지훈 밴드, 정훈희,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