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걸으며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1회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가 16일 오전 상암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는 오는 16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하늘공원 일대에서 생명나눔 관련 민간단체와 함께 ‘제1회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 모두가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한 자리다. 참가자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소중한 일부를 나눠 새 생명의 기적을 만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생명나눔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보성이 참가하고 뮤지컬배우 유채정과 기타리스트 윤현종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