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달라스아시안영화제에 ‘나는 공무원이다’와 ‘러브픽션’ 등의 작품이 초청됐다.
오는 7월 12일에 개막하는 달라스아시안영화제는 미국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로 아시아와 아시아계 미국 영화들이 초청된다.
올해에는 ‘나는 공무원이다’가 극영화부문 경쟁에 올랐고 ‘러브픽션’이 비경쟁섹션에 초청됐다. ‘인류멸망보고서’는 폐막작으로 선정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에는 ‘타짜’ ‘워낭소리’ ‘똥파리’ ‘쌍화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차우’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의 작품이 초청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다큐멘터리 ‘아이언 크로우즈’와 지난 2011년 ‘댄스타운’이 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