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목숨 건 223m 상공에서 새 앨범 대박 기원

제국의아이들, 목숨 건 223m 상공에서 새 앨범 대박 기원

기사승인 2012-07-05 16:01:01

"[쿠키 연예] 지난 4일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새 앨범의 대박을 기원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첫 컴백 무대를 펼치는 5일, 공식 웹사이트(www.ze-a.com)를 통해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 케빈, 박형식의 ‘정규 2집 ‘스펙타큘러’ 성공 기원 번지 점프 도전기’를 공개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공개된 영상은 올해 초,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던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과 멤버 케빈, 박형식이 그룹을 대표하여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라는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번지점프 세계 최고 높이인 ‘마카오 타워’에서의 점프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함께 도전을 시도했던 매니저들은 63빌딩과 맞먹는 높이의 위엄 앞에 모두 실패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은 223미터 상공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2012년 대박 납시다!”라고 외치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며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에 멤버 케빈은 물론 점프대 위에서 ‘멘탈 붕괴’의 표정을 지었던 박형식 역시 도전에 성공하며 새 앨범의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공식적인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처진달팽이 뮤비에 김제동 깜짝 출연…‘비주얼’ 폭발

▶ LJ “이선정과 사귄지 두달…가을 결혼은 사실무근”

▶ 에이핑크 팬들, 정은지 촬영 현장에 통큰 ‘밥차’ 선물

▶ 2NE1 vs 티아라 vs 씨스타…음원 차트 ‘삼국지’

▶ 송승헌 연기력 논란 ‘無’?…아직은 논하기 어려운 이유"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