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억제제 드리클로액, 야구장 마케팅 실시

땀 억제제 드리클로액, 야구장 마케팅 실시

기사승인 2012-07-06 10:51:00

[쿠키 건강] 땀 억제제 드리클로액이 야구장 전광판 광고에 등장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땀 억제제 드리클로액이 야구장 마케팅의 일환으로 야구장 전광판 광고를 올 시즌 동안 잠실 야구장 LG홈경기에서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야구장 전광판 광고는 폭포 영상과 함께 ‘땀’이 나타나며 땀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괴로움을 담았다. 이 광고는 야구장의 응원열기와 야외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가 더해져 땀 때문에 곤란한 관람객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제약업계는 일반의약품의 마케팅 확대를 통한 활로로 모색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드리클로액도 이번 전광판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야구장 마케팅에 합류하게 됐다.

신종훈 드리클로 브랜드매니저는 “올해 800만 관중을 넘볼 정도로 프로야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의 야구장 마케팅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며 “특히 무더운 여름에 열띤 응원을 하다 보면 땀 때문에 곤란을 경험하게 되는 야구장이라는 장소가 드리클로액의 장점을 전달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해 야구장 마케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