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윤세인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이후 6개월 만에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로 복귀한 그는 달라진 얼굴로 성형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윤세인은 “보기 좋게 살이 빠지고 예뻐졌다고 찬사를 보내주는 분들이 많다. 성형의 유혹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다. 대신 경락과 다이어트 등을 통해 관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자타공인 미인형이 아니다. 개성 있는 호감형 얼굴이 제 무기라고 생각한다. 수술로 인해 그 매력이 망가질까봐 무서워 성형수술을 할 수 없었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