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가로수길에서’로 돌아왔다.

상반기 ‘연락하지마’와 ‘청소’로 큰 사랑을 받은 가비엔제이는 이번 ‘가로수길에서’를 통해 더욱 알앤비적인 보컬을 들려주며 새로운 감성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이 한솥밥을 먹는 신예 아티스트 아라(Ara)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감수성을 짙게 만들었다.

‘가로수길에서’는 그동안 ‘연애소설’ ‘라떼 한 잔’ ‘연락하지마’ ‘청소’ 등 가비엔제이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했던 민명기 프로듀서가 곡을 쓰고, 신용재의 ‘자꾸만 자꾸만’, 케이윌의 ‘내가 싫다’ ‘니가 필요해’ 등을 작사한 민연재 작사가가 가사를 붙였다.

가비엔제이의 ‘가로수길에서’는 14일 낮 12시에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