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서 만난 시크릿, 안무 선정성 묻자…

대기실서 만난 시크릿, 안무 선정성 묻자…

기사승인 2012-09-14 21:05:01

[쿠키 연예] 신곡 ‘포이즌’ 안무로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시크릿 멤버들이 “관심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14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난 시크릿은 안무 논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솔직히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아무런 관심을 안 가져주시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고 말했다.

시크릿은 뮤직비디오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짧은 핫팬츠에 일명 ‘쩍벌춤’을 선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은 “민망하다”는 의견과 “이보다 심한 춤도 많은데 시크릿만 가지고 뭐라 할 수 있냐”는 의견을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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