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화가 데미킴 그림기증, 스포츠닥터스 의료봉사
[쿠키 건강]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는 여류화가 ‘데미킴’이 기증한 그림의 판매금(50점, 10억원 상당)으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과 스포츠꿈나무 후원에 적극 나선다.
마이팜제약에 따르면,‘데미킴’은 척추장애를 딛고서 희망을 그리는 화가로,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와 한미척추장애인재단을 설립해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국내 보다는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에 더 잘 알려져있다.
한국마이팜제약 관계자는 "스포츠닥터스는 의사들이 모여서 스포츠스타들(스포츠회 회장 황영조), 연예계스타들(예능인회 회장 정준호)와
함께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국내외 의료봉사활동과 스포츠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열린의사회 창단멤버로서 또 함께하는 사람들 창단멤버로서 1998년 회사 설립시 부터 매년 국내외 의료봉사와 소외받은 이들에 대한 후원에 적극 참여 해 오고 있으며, 2011년 말 한미척추장애재단(이사장 데미킴)의 후원의 밤 삼색콘서트 행사에도 참여해 후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