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니스프리는 포레스트 포맨의 신제품 핸썸라인을 출시하며 여성 모델인 윤아와 고객이 주인공이 돼 포레스트 포맨의 제품 CF를 찍을 수 있는 ‘윤아와 CF찍기’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영상 합성 기술을 활용한 ‘윤아와 CF찍기’ 어플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윤아의 영상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촬영하면 두 영상이 자동으로 합성돼 생동감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어플이다.

‘윤아와 CF찍기’를 통해 고객이 만드는 포레스트 포맨라인의 CF는 댄스편, 면접편, 사진작가편 총 3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연출로 CF를 만들 수 있다. 또 영상의 마지막에는 윤아가 유저에게 직접 ‘포레스트 포맨 스킨 미스트’, ‘포레스트 포맨 핸썸 비비’, ‘포레스트 포맨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모습을 담아 CF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혜진 이니스프리 마케팅팀의 팀장은 “이니스프리와 윤아가 함께한 이번 ‘윤아와 CF찍기’ 어플은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