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의약품 공정서 개정 ▲표준품 확립 및 관리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미국약전위원회의 토드 세실 박사와 란잔 차크라바르티 박사 및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의 스테판 알멜링 박사 등이 의약품 공정서 개정의 최근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등 의약품의 최신연구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25일에는 충북 청원군 소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의약품 공정서와 표준품의 최신 동향’이라는 주제로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 및 미국약전위원회(USP)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해 각 기관간의 의약품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식약청은 향후에도 관련 학회 및 외국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최신연구동향을 토론함으로써 다양한 산?학?연 및 국제동향을 파악해 향후 정책방향 설정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