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00회 공연, 15만 관객 동원 ‘금자탑’

이문세, 100회 공연, 15만 관객 동원 ‘금자탑’

기사승인 2012-11-02 13:32:01

[쿠키 연예] 가수 이문세가 20개월 동안 총 100회 공연, 15만 관객을 동원하는 금자탑을 세운다.

이문세는 오는 12월 28일~3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무대를 끝으로 ‘2011-2012 이문세 붉은 노을’ 100회 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공연기획사 무붕은 “이문세는 지난해 4월 1일 서울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붉은 노을’ 국내외 투어 공연을 진행해왔다. 이문세는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 해외 공연을 포함해 20개월 동안 40개 도시에서 100회 공연을 여는 기록을 달성했다. 공연을 보러 온 관객 또한 무려 15만 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문세는 올 연말 서울 공연을 앞두고 과천, 목포, 천안, 경주, 군포, 거제, 용인 등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추가 공연을 열 예정이다.

사진=무붕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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