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쇼스키 남매, 12월 13일 배두나와 함께 내한

워쇼스키 남매, 12월 13일 배두나와 함께 내한

기사승인 2012-11-20 15:12:03

[쿠키 영화] 하나의 운명으로 연결된 여섯 개의 블록버스터를 담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주연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나기 위해 12월 13일(목)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작 ‘매트릭스’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천재 감독 앤디& 라나 워쇼스키, 전작 ‘향수’로 깊고 웅장한 예술성을 선보인 톰 티크베어,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알린 배두나, 그리고 영화 속 배두나의 상대배우이자 최근 ‘업사이드 다운’, ‘원데이’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짐 스터게스가 오는 12월 13일 한국을 방문, 내한 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영화 한 편으로 여섯 개의 장르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배두나, 짐 스터게스, 벤 위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여섯 개의 이야기에서 특수 분장을 통해 1인 다역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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