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로지, 거친 자동차 아이템 다루는 ‘섹시 MC’ 되다

‘위’ 로지, 거친 자동차 아이템 다루는 ‘섹시 MC’ 되다

기사승인 2012-11-21 10:21:00

[쿠키 방송] 김창렬이 제작한 신인 혼성그룹 ‘위’(WE)의 홍일점 멤버 로지가 데뷔 이래 첫 단독 MC로 발탁됐다.

21일 로지의 소속사 ENT102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로지가 케이블채널 XTM의 신설 프로그램인 ‘더 벙커’(THE BUNKER)의 MC로 발탁되어 매주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로지는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와 MBC 스포츠 매거진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며 차세대 MC로 성장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었다.

자동차 관련 아이템들을 디테일하게 소개해주는 자동차 아이템 전문 정보 프로그램인 ‘더 벙커’는 타이어, 블랙박스, 캐리어 등 자동차에 장착 가능한 여러 가지 아이템들 하나하나를 특정 콘셉트에 맞춰 전문성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로지는 “혼자 하는 진행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가수로서의 모습이 아닌 MC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 벙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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