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28일(현지시간) '강남 스타일'이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지난주의 7위보다 두 계단 높은 5위로 올라갔다고 발표했다.
`강남 스타일'은 7주 연속 2위를 차지한 후 2주 전 5위, 지난주 7위로 연이어 하락했지만, 이번 주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리아나의 '다이아몬즈'(Diamonds)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케샤의 '다이 영'(Die Young)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9주 연속 1위를 지키며 `강남스타일'의 정상 등극을 막았던 마룬 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는 지난주 2위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주에는 3위로 내려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