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2008년 1월 발행을 잠정 중단한 ‘월간 박정희’가 12월5일 재창간했다.
김동주 ‘월간 박정희’ 대표는 2006년 10월 발행을 시작, 운영 등의 문제로 2008년 1월 잠정 중단한 이 잡지의 재발행을 4년 만에 결정했다.
김 대표는 ‘빅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애국 우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선도하는 국민잡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월간지에는 장경순 전 헌정회장이 명예고문으로,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 고문으로 참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