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옛 여친 셀레나 고메즈에 하루 100통 전화… 왜?

저스틴 비버, 옛 여친 셀레나 고메즈에 하루 100통 전화… 왜?

기사승인 2013-01-08 09:38:01

[쿠키 문화] 톱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결별한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에게 하루 100통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영미권 언론들에 따르면 비버는 고메즈와 결별한 뒤 하루 100통의 전화를 걸어 “돌아오라”고 애원했다. 비버의 측근은 영국 연예지 쇼비즈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비버는 지금 간절하다. 그러나 고메즈는 비버의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비버와 고메즈가 새해를 함께 맞기 위해 멕시코로 떠났으나 지난해 12월30일 말싸움을 벌여 결별했다고 전했다. 고메즈는 곧바로 멕시코에서 떠났고 비버도 12월31일 미국 LA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이후 만나지 않은 상태다.

비버와 고메즈의 결별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비버가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결별했다 곧바로 재결합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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