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고막 파열 부상…후배 장도연에게 맞아

김병만 고막 파열 부상…후배 장도연에게 맞아

기사승인 2013-01-18 16:09:01


[쿠키 연예] 개그맨 김병만이 고막 파열 부상을 당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는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양세형과 개구우먼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가 출연해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 중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속 한 장면을 재연하는 과정에서 김병만은 장도연에게 뺨을 맞고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는 사전에 두 사람이 합을 맞춰 준비했던 몸개그였지만 이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귀를 만져봤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촬영에 매진했다. 하지만 녹화 후 방문한 병원에서 김병만은 고막 파열 진단을 받았고, 이 사실에 놀란 장도연은 김병만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며 오히려 장도연을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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