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자료 주요 내용은 ▲설 명절 대비 수입식품 현황(2010년~2012년) ▲부적합 사례별 원인 및 재발 방지요령 ▲수입식품 검사강화지시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수출 국가 및 제품 유형 특성에 따라 부적합 비율이 높은 위반 항목(인공감미료, 미생물, 곰팡이독소 등)과 부적합 원인 재발방지 요령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컨설팅 자료 제공을 통해 안전한 식품이 국내에 수입되도록 유도하고, 부적합 제품으로 인한 영업자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