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위암으로 사망했다.
임윤택은 11일 오후 8시 40분께 투병 중이던 위암으로 숨을 거두며 33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임윤택 측은 “임윤택의 사망 및 장례 절차와 관련한 자세한 사안을 곧 공식 입장을 통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윤택이 속한 울랄라세션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 3에서 우승을 거두며 활동을 시작했다. 암 투병 중이던 임윤택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녀를 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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