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삼성화재는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과 공동으로 21~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연합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10월 삼성화재 등 4개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한 동반성장협약 이후 실시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앞으로도 이들은 공동으로 청계천 정화활동, 지역축제 지원, 지역상인 대상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상담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같은 지역을 기반으로 금융기관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