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3월 3일 ‘삼겹살 데이’ 특별 이벤트

영월 다하누촌, 3월 3일 ‘삼겹살 데이’ 특별 이벤트

기사승인 2013-02-28 11:12:01
내달 10일까지 한우 등심, 삼겹살 가격에 판매

[쿠키 건강]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이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우 등심을 삼겹살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10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법인직영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삼겹살 가격인 45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다.

아울러 매장을 방문해 8만원 이상의 한우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삼겹살 1근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우 찜갈비 800g을 3만3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이 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기구 체험과 천원경매, 사골 무게 맞추기 등 행사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광장 본점 앞에 대형 가마솥 6개와 ‘영월 다하누촌 주막’을 설치해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과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는 등 오랜 시간 여행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강원도의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문의: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 명품관점 033-372-2249).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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