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손님 대접 후 남은 과일이나 평소 자투리 과일을 처리하기 곤란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기 마련이다. 이럴 때 먹다 남은 과일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과일차로 화려하게 변신시켜보자.
사과에 대추를 넣고 끓여주면 끝! 순식간에 향 좋고 건강에도 좋은 사과대추차로 변신한다. 뜨거울 때 마셔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단맛이 더 우러나와 갈증 날 때 마셔도 그만이다.
[재료] 사과, 대추, 생수
[과정]
1. 냄비에 사과와 대추를 넣는다.
2.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끓여준다.
(TIP: 처음에는 센 불에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서 은근하게 끓여주면 OK)
3.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 우러나오면 불을 끄고 채에 바쳐 국물만 따라낸다.
4. 대추 고명으로 장식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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