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인류가 꿈꿔온 온 유토피아 이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보기 위해 유학자, 스님, 목사, 천문학자와 철학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천문학자가 보는 하늘나라(최규홍 연세대 교수) ▲스님이 보는 극락세계(보광 스님 동국대 교수) ▲유학에서 보는 이상사회(고재석 성균관대 교수) ▲신학자가 보는 천국(이정배 목사 감리교신학대 교수) ▲한국인의 유토피아(이한구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길모임은 인류의 화합과 평화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폭넓게 연구하고 의견교환을 하는 모임이다.(문의: 02-2072-3380)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