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하대병원은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제6기 건강 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을 통해 60명의 CEO가 입과 했으며, 입학식에는 박춘배 인하대학교 총장과 박승림 인하대병원 병원장 등 인하대병원 임직원들과 선배 원우들이 참석했다.
입과생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CEO의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강좌, 국내외 문화탐방 등 총 20여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일대일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을 맺고 평생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병원 이용 시 전담코디네이터의 안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건강 문화 최고경영자과정은 지금까지 290여명의 많은 CEO분들이 선택해준 의미 있고 유익한 과정으로 전용 홈페이지 구축과 서비스 개선으로 점점 더 발전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은 많은 원우들과 인하대병원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