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전혜빈이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캐스팅 됐다.
‘직장의 신’은 모든 것에 능통한 만능 계약직 파견사원이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드린 드라마.
전혜빈은 외모와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엄친딸 금빛나 역을 맡아 장규직(오지호)과 미스김(김혜수)사이의 삼각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직장의 신’은 지난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파견의 품격, 만능사원 오오마에’가 원작이다. 당시 일본 내에서도 높은 시청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검증받은 원작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더욱 리얼한 오피스 스토리로 웃음과 공감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집필한 윤난중 작가가 극본을 썼고, KBS ‘우리집 여자들’, ‘내사랑 금지옥엽’의 전창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며 김혜수와 오지호, 이미도, 이희준, 정유미, 조권,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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