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직장의 신’ 합류…김혜수-오지호와 삼각관계

전혜빈, ‘직장의 신’ 합류…김혜수-오지호와 삼각관계

기사승인 2013-03-13 10:46:01


[쿠키 연예] 배우 전혜빈이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캐스팅 됐다.

‘직장의 신’은 모든 것에 능통한 만능 계약직 파견사원이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드린 드라마.

전혜빈은 외모와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엄친딸 금빛나 역을 맡아 장규직(오지호)과 미스김(김혜수)사이의 삼각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직장의 신’은 지난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파견의 품격, 만능사원 오오마에’가 원작이다. 당시 일본 내에서도 높은 시청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검증받은 원작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더욱 리얼한 오피스 스토리로 웃음과 공감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집필한 윤난중 작가가 극본을 썼고, KBS ‘우리집 여자들’, ‘내사랑 금지옥엽’의 전창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며 김혜수와 오지호, 이미도, 이희준, 정유미, 조권,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이효리-곽현화 섹시 스타들…"과다 노출 범칙금? 큰일났네"

▶이병헌, 루머에서 열애까지…20년 회포 풀며 '힐링'

▶DMTN 다니엘 "대마초 알선은 했지만 피우진 않았다"

▶"지금이 유신시대야?"… 과다노출 5만원, 그 오해와 진실

▶이연희, 인사도 안하고 멀뚱멀뚱?…난데없는 태도 논란

▶박시후 前소속사 "음모설 제기 B양 명예훼손 고소"

▶ 배우 강태기,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의뢰

▶'한가인 닮은 꼴' 고두림, 이지아와 한솥밥…윌엔터와 전속 계약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