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5·여)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3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비앙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비앙카씨를 귀가시켰고 현재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다. 현재 서울청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비앙카씨를 포함 10여명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지인들에게 수차례 대마초를 알선·소개한 혐의로 아이돌그룹 DMTN의 멤버 최다니엘(22)을 조사한 바 있다. 최다니엘의 소속사는 조사 당일 보도자료를 배포,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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