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바빈스커피와 돈호야로 유명한 퍼스트에이엔티가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2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제2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일정으로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퍼스트에이엔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거품 없는 인테리어로 가맹 개설비를 최소화 하는 등 가맹점주의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돈호야, 바빈스커피 브랜드 및 창업 관련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빈스커피는 프렌치 스타일의 푸드카페와 유럽의 커피전문점을 결합한 브런치 카페전문점으로 식사와 커피를 함께 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돈호야는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포기하지 않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가격은 저렴하게, 음식은 푸짐하고 맛있게, 공간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퍼스트에이엔티는 특히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특색 있는 한국형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는 바빈스커피의 경쟁력과 all self system 방식을 적용해 인건비를 최소화 한 돈호야의 특장점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퍼스트에이엔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점점 세분화돼 가고 있어 외식업의 아이템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며 “이러한 부분에 주목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바빈스커피와 돈호야의 브랜드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9회를 맞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국내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람회로 200여개 브랜드의 프랜차이즈업체가 참여해 400여개의 부스로 꾸며진다. 참가 업체도 외식·서비스·도소매 등 국내외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롯해 교육·건강·이미용·생활용품 및 식품 관련 업체, 인테리어 및 주방용품 등 설비기자재 관련 업체, e-BIZ 관련 정보화기기 및 정보화 서비스 관련 업체까지 다양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