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지난 3월 18일(월) 새이플란트치과의원은 후원금 15,000,000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평소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오던 새이플란트치과의원이 환자들의 진료비 중 일부를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 수술비용으로 기부한 것이다. 이번에 새이플란트치과에서 기부한 모금액 전액은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이플란트 한 관계자는 이러한 후원이 가능했던 것은 환자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들을 병원이 실행에 옮긴 것뿐이라며 새이플란트 환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치료비 일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새이플란트 치과의원은 인천, 부천, 광명, 목동, 천호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