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서울 지역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에 관한 법률 지원을 맡을 ‘학교폭력전담 교육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단은 상근변호사 1명과 고문 변호사 11명으로 운영되며, 학교폭력이나 교권침해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교사·학부모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해결을 위한 법률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역교육청별로 1명씩 선임한 고문변호사는 해당 지역의 법률 자문을 전담한다. 상근변호사도 사안이 발생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상담과 조언을 해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수현 기자 siemp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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