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타로점 비용으로 7년동안 무려 5억 원을 지출한 남성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타로점이 들어맞는 신기한 체험을 한 이후 타로점을 맹신하게 됐다는 임대식 씨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무려 7년 동안 타로점으로 한 번에 3만원씩을 지불하여, 매일 30만 원 이상, 한 달에 900만 원을 지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화성인 바이러스’ 측은 “오늘의 행운의 색을 타로 텔러에게 물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임대식 씨는 타로 텔러의 조언에 따라 트럭운전수였던 과거의 직업을 그만 두고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업뿐만 아니라, 자녀 이름, 운동화 색깔, 심지어 하루 마시는 물의 잔 수까지 타로 점으로 결정해 타로 홀릭의 절정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9일(화) 밤 12시20분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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