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이 한우 소비 촉진 및 지역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13 영월 다하누촌 강원도 감자 옹심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며, 감자 옹심이와 한우를 이용한 10여 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요리가 전시되고 방문 고객들 위한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전국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행사와 증정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이벤트도 펼쳐진다.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인 강원도 감자 옹심이와 한우 요리 전시 및 시식 이벤트가 열리며 등심 등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 경매 행사와 사골 무게 맞추기 체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다하누 비프 커틀렛 출시기념 반값 행사와 한우 불고기, 국거리, 부산물 등을 파격가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영월 다하누촌과 7분 거리에 위치한 ‘호야 지리 박물관’ 주말전용 무료입장권을 선착순 4명에게 증정한다.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행사 기간을 포함해 연중 상시적으로 멤버십 회원 가입 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한우곰탕 1봉과 아메리카노 교환권 5장을 무료로 제공하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한우 곰탕(350㎖) 1봉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우 곰탕과 함께 다하누 명품 된장 1병을 증정하는 혜택도 드린다. 또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4500원부터 매일 한정 판매하는 전국 최저가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영월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주천 시골 막걸리와 가마솥 소면곰탕, 찐 감자 등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소셜커머스를 통해서도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삼성카드 소셜마켓에서는 다하누 꽃등심과 불고기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비씨디씨 소셜마켓에서는 18일까지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육포, 곰탕 등 인기 가공품을 최대 64%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한편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코레일투어와 손잡고 중부내륙의 주요 여행지를 관광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코레일투어가 선보인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는 서울에서 출발해 충북 제천, 강원 태백, 경북 영주 등 3개도를 하루 4회 순환 운행하는 열차로 철암과 분천을 왕복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까지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상품은 이곳의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소문난 한우마을인 다하누촌에서 몸보신까지 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문의: 033-372-2256).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