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부에 규모 6.0 강진… 오사카 ‘흔들’ 쓰나미는 없어

일본 서부에 규모 6.0 강진… 오사카 ‘흔들’ 쓰나미는 없어

기사승인 2013-04-13 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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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지구촌] 일본 기상청은 13일 새벽 5시33분쯤 서부 효고현 세토 내해 아와지 섬 인근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쓰나미 위험은 없었지만 인근 도시 오사카에서 느껴질 정도로 지진은 강력했고 서부지역 일부 전철 운행이 멈췄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앙지는 아와지 섬 인근 지하 10km 지점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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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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