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화재, 3시간째 진화 중

청원 화재, 3시간째 진화 중

기사승인 2013-04-14 17:28:01
[쿠키 사회] 14일 오후 1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품 수집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 30분째 진화하고 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12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플라스틱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은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홍성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