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16일 “구(舊) 정치의 구자는 입 구(口)”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자원봉사자 분께 들은 말”이라며 “구정치의 구자는 입 구자이니 말로만 하는 정치”라고 소개했다. 안 후보는 이어 “신정치는 신 신고 열심히 발로 뛰고 행동으로 옮기는 정치랍니다”라고 적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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