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는 정수기와 알칼리 이온수기를 하나로 합한 '스스로살균 알칼리 이온정수기(CHPE-250NF)'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대 위장증상(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허가 받았다.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스로살균’기능과 전해조 자동세정기능을 도입해 위생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시불 판매가는 229만원이며, 렌탈료는 월 5만9500원(10만원 등록비 기준)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