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영화배우 복서 이시영(31·인천시청)이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충북 충주시는 오는 18~24일 충주체육관에서 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및 11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이시영은 24일 여자부 48㎏급에 출전해 김다솜(수원 태풍체육관)과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결승에서 박초롱에게 판정패한 이시영은 2위에 올라 최종 선발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충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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