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귀금속을 훔친 아이 돌보미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17일 자신이 아이 돌보미로 일하는 가정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자신이 아이 돌보미로 일하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박모(35·여)씨의 아파트에서 금목걸이를 훔치는 등 이곳에서 2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팔아 생활비로 썼다고 전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인기 기사]
▶ 싸이 ‘젠틀맨’ 유튜브 조회수 1억 돌파… 나흘만에 쾌거
▶ 어나니머스 “안녕 북한, 붕괴가 가까워오고 있다”
▶ “벚꽃축제 분탕질 김치녀”… 연인들에 손가락 욕설
▶ 강남서 ‘콜뛰기’ 23억 챙긴 ‘꼴뚜기’들
▶ [동영상] 알랑가몰라~♬ 젠틀맨 뮤비 가인 노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