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직원들은 파안대소했다는 후문이다.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 축사에서 “저는 이제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에게는 시련과 도전을 발전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경험과 저력이 있다”며 “저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르네상스를 이뤄내고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갈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