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 유아복브랜드 타티네쇼콜라는 ‘오가닉카시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타티네쇼콜라의 오가닉 카시트는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의 신체성장을 연구해 설계된 제품으로, 전?후방 및 측면 충돌, 차량 전복 등 충돌 테스트를 우수한 결과로 통과해 유럽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본체는 오염과 통풍에 용이한 습식 소재와 메쉬 소재로 구성, 실용성을 높였으며 아이 피부가 닿는 보조시트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영유아의 피부 건강을 고려해 오가닉 소재로 구성, 기능성을 높였다.

보조시트는 목 보호대를 추가로 구성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사용연령은 신생아부터 7세까지 가능하며 몸무게는 2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쇼콜라 관계자는 “따뜻한 봄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아이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 장착은 필수”며 “카시트는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과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