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한예슬이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도 카페베네의 모델로 활동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19일 “당초 현지 상황에 맞게 중국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려 했지만, 한예슬의 고혹적인 이미지가 중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한예슬을 중국 현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2월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한 카페베네는 현재 6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한예슬을 모델로 내세워 이달 말까지 적어도 매장 100개 돌파를 계획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한예슬의 화려한 이미지와 동양적 아름다움이 중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 같다”며 “올해 안에 중국 현지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여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카페베네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 매장 오픈식 참석한 한예슬은 오픈 행사에서 한류스타를 능가하는 스타성과 눈부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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