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소연이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마지막회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리스2' 마지막 회 방송에 등장한 김소연의 액션 리허설 및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지난 2009년에 방송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선화 역을 맡은 것을 인연으로, 후속편인 '아이리스2' 마지막 회에 깜짝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김소연은 공개된 영상에서 오랜만에 선화로 분해 촬영하는 것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아이리스1' 촬영 당시 신었던 신발까지 직접 준비해 와 특별 출연이지만 캐릭터에 최선을 다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갑작스럽게 생긴 총격전 액션 신에도 조언에 따라 완벽히 액션을 소화하며 리허설도 촬영같이 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특별 출연을 해 완성된 드라마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굉장히 조심스럽고 부담된다. 그래도 오랜만에 선화를 만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 인기 기사]
▶ 나영석 PD "새 프로, 또 여행으로 콘셉트 정한 이유는…"(인터뷰)
▶ 개그맨 박휘순 "사내 연애가 나의 로망…호감가는 이성 있다"
▶ 신동엽, "19금 상상했나" 묻자 거짓말탐지기 박살
▶'미스터 고' 김용화 감독 "'국가대표' 성공 후 6개월간 고통"
▶ 남규리, FA시장 나올 듯…소속사와 5월 계약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