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이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그루폰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 기획전’을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최근 자녀들이 놀면서 교육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완구의 대표주자이자 노홍철 인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계감성인형 퍼비를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퍼비 구매자 전원에게는 시중가 2만5000원 상당의 무독성 점토 장난감 플레이도우와 퍼비의 악세서리 안경, 그리고 소형 드라이버와 건전지 4개까지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이언맨3의 피규어 9종을 비롯한 마스크 및 슈팅장갑, 트랜스포머 변신 완구 23종까지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했으며 아이언맨3 제품 구매자 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컬러 데이터 케이블도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선조종헬기 입문용부터 고급형까지 13종의 제품을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메가박스 전국 54개 지점에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영화예매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현장예매 및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 원하는 시간과 자리로 예매할 수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자녀들에게 보다 특별한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퍼비 등 다양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