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강호동의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2회 연속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며 화요일 예능 정상을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월 첫 방송에서 6.2%의 시청률로 출발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속적으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며 정상을 지키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의 주특기인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네를 찾아가 시민들과 스포츠 대결을 벌이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수근, 최강창민 등의 MC가 게스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고, 대결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영되는 SBS ‘화신’은 5.4%를, MBC ‘PD수첩’은 3.8%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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