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개표 초반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두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후 9시40분 현재 17.31% 개표를 진행된 상황에서 안 후보는 7187표를 득표해 4184표에 그친 허 후보를 3000여표 차로 앞선다. 당락은 개표가 절반 가까이 진행되는 오후 10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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